출근길 하늘은 구름이 많아서 당장이라도 비가 올꺼 같았네요. 오전만 일을 했는데 몇가지는
마무리를 했네요. 하나 남은건 월요일에 해야겠네요.
퇴근길에 하늘은 구름은 있지만 해가 있어서 더 밝아졌네요.
퇴근해서 점심을 챙겨 먹으면서 대패삼겹살을 구웠네요.
남은 대패삼겹살을 다 구웠네요.
그리고 한번 더 구웠는데 역시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었네요.
다 굽고 기름에 김치도 구웠네요.
설거지를 위해 접시 하나에 고기랑 구운김치 그리고 쌈무랑 쌈장을 다 담았네요. 조금 늦은 점심이었지만 맛있게 먹었네요.
오후에는 나가는길에 출발하면서 커피를 마셨네요.
오늘 저녁은 첫째가 먹고 싶다는 초밥집에 갔네요. 된장국부터 시작했네요.
새우를 구운거, 날것 그리고 새우장으로 먹었는데 맛은 다르지만 다 맛있었네요.
요거는 아이들이 먹은 계란 초밥인데 여기는 안에 고추냉이가 없어서 좋았네요.
둘째는 우동을 먹겠다고해서 주문해줬네요.
첫째는 모밀소바를 먹었는데 저도 조금 먹어봤는데 첫째가 좋아할만하더군요.
왕새우튀김도 입에 맞았네요.
오징어 튀김도 따뜻하게 먹어서 그런지 바삭하고 맛있었네요.
요건 마지막에 아이들이 먹었는데 제법 먹었던거 같네요.
오늘은 같은 커피에 종류가 다르네요. 커피 마시면서 어제와는 다르게 다나와에서 마무리하네요. 토요일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