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다
아우슈비츠의 갖은 고문에도 살아남아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남겼습니다.
그는 약 400만 명이 학살당한 수용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방법으로
‘생각’을 꼽았습니다.
교도관은 수감자의 모든 행동을 통제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름 끼치는 고문을 하고
때로는 음식을 주지 않아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교도관도 자신의 생각만큼은
결코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는 고통스럽고 버티기 힘들 때마다
‘왜 나를 이렇게 통제하는 거야!’라고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은 나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어’라고
사고를 전환하였습니다.
생각을 바꿈으로써
그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수용소 생활에서도
삶의 희망과 행복을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올바른 약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현상입니다.
심하게는 이로 인해 죽음에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삶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면
삶은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