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 b650 pg lightning을 만족하며 사용하다
am5가 지원을 오래하는 것과
pcie5.0 미지원이 아쉬워
x670e로 업글을 하였습니다.
다른 x670e 보드는 헉 소리나게 비싸지만
애즈락 x670e pg lightning이 준수한 스펙에
가격도 착해 선택하였습니다.
b650에서 넘어 오면서 업그레이드가 된 부분은
pcie5.0 그래픽카드를 지원,
m2슬롯 3개에서 4개로 한 개 추가
더 많은 포트 지원 등
어느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점이 없습니다.
x670e를 택배박스에서 꺼냈습니다
b650과 비슷한 사이즈 입니다
구성도 비슷한데
제가 애즈락 메인보드를 사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압축 스티로폼에 케이블 타이로 메인보드를 단단하게 고정해 둔 점 입니다.
b550, b650 그리고 x670e 까지 전부 이런 방법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를 많은 종류를 구매해 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구매했던 메인보드 중 타 회사 제품들은 거의 그냥 종이 박스에만 들어 있습니다.
애즈락의 이런 세심한 부분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아낀다는 인상을 줍니다.
제품을 확인하고 시스템을 조립해 줍니다.
제 시스템 구성입니다
cpu : ryzen 7600
m/b : asrock x670e pg lightning
ssd : 980pro 2tb
ram : patriot 5600 ddr5 16x2gb
vga : msi 4070 trio
power : superflower sf-1000f14xg leadex vii gole atx3.0
case : lianli lancool 216
cooler : noctua u12a
여담으로 lancool 216 조립 편의성 엄청 좋아요 ㅎㅎ
전에 쓰던 토렌트 컴팩트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같은 cpu에서 메인보드만 바꿔서인지 뭔가 크게 바뀌었다는 체감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b650에서는 라이젠 마스터를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사용해 봅니다.
처음에는 실행이 안돼서 당황했지만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주니 잘 동작합니다.(램도 기본 4800에서 5600으로 잘 인식합니다)
처음 써보는 만큼 커옵 -30이 자동으로 찍혀 있길래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1시간 좀 안되는 시간이 지나고 컴퓨터 재부팅을 해줬습니다.
확실히 다른 분들 사용기 처럼 팬 도는 횟수가 줄어든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