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는 항상 많은 편인데 왠지 올해도 그냥 넘어가면 이상하겠다 싶어서
집에서 편하게 입을 퓨마의 홈 웨어 바지를 구매한 사용후기입니다.
외근중에 퓨마 행사제품이 있어서 집에서 막입을 바지로 구매를 했습니다.
스트레이트 핏으로 나쁘지 않고 평범해 보이고 따뜻해 보여서 하나 구매를 해봤습니다.
주머니 포켓에 자수도 깔끔하고 허리 밴드처리라 겨울철 집에서
과식을 해도 부담이 없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를 하게 된 거 같습니다.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의 혼용 원단인데 사이즈는 항상 105를 입는 편이라
입어보지도 않고 구매를 했는데 편하게 잘 맞는거 같습니다.
품번은 PMMKLEL43 제품이네요.
퓨마에서는 웜셀이라는 퍼 원단이라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기모중에 약기모정도
되는 원단인거 같은데 세탁을 하고 착용을 해보니 부드럽고 따뜻한게 집에서 막
입기 아주 좋은 편안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가격은 상설매장에서 19,900원에 현금으로
구매를 했는데 영수증 관리 실패로 인증은 안되네요.
장점 :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과 재질로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집에서 홈웨어로 막 입기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퓨마의 제품인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인거 같습니다.
단점 : 최대의 단점인데 정전기는 아닌데 소재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살짝
달라붙는 느낌이 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가 아니고 외출용으로는 정전기처럼 달라 붙으면 살짝
민망할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의 단점은 있는거 같습니다.
총평 : 무게도 가볍고 허리도 밴드 처리에 핏도 괜찮아서 다 좋은데 겨울철 살짝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 있어서 집에서만 입는걸 추천드리는 바지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입고 있는데 바지 자체는 너무 편하고 따뜻해서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