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송 지하차도 참사 충북도 실무 책임자 2명 영장 청구 (naver.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5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청주의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충북도 공무원 2명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청주지검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충북도 전 자연재난과장인 A씨와 전 도로관리사업소장인 B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하차도 관리 주체인 충북도의 실무 책임자로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부실하게 해 다수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다.
또 밑에 직원들만 꼬리자르기 하네요.
윗분들은 오늘도 몰러 시전.
이게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