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90403?sid=100
윤 대통령이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2층의 상인들은 “어젯밤부터 기다렸는데 안 만나고 가는 것이 말이 되느냐”, “여기가 출마만 하면 찍어주는 대구인 줄 아느냐”, “불구경만 하러 온 것이냐”며 거친 항의를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장에 사람이 많고 복잡하다 보니 1층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신 이후 미처 2층에 계신 분들까지 다 뵙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불구경이라니...참 갈길이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