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보통 사먹게 되는데 어릴 때나 빵 같은거 먹었지 요즘은 쌀을 먹지 않으면 제대로된 끼니를 한 것 같지가 않네요.
아부지가 항상 간식을 배불리 먹어도 조금이라도 꼭 밥을 드셨었는데 그걸 닮아라도 가는건지...
저도 그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밥을 먹지 않으면 이상하게 속이 안 좋고 니글니글 거려요.
특히 해외여행 갈 때 김치나 김이나 햇반, 라면 등 챙겨가는 건 필수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짐은 항상 너무 많고 무거워요.
나이들면서 저처럼 안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