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들렸다 세계 음료 행사가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카페 쓰어다(베트남식 연유커피)와 하와이식 트로피컬 음료 입니다.
쓰어가 연유라는 뜻입니다.
베트남 가면 한국분들은 무조건 드시는 음료입니다.
컵 바닥에 연유가 있어 얼음과 함께 저어 천천히 맛을 음미하는 음료입니다.
독특한 청량감이 있는 하와이안 트로피컬입니다.
파인애플.딸기.소다느낌의 세가지 맛이 오묘하게 조합된 시원한 음료입니다.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