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두혁입니다.
오늘은 삼시세끼 일찍 마감하고 일찍 쉬려고 합니다.
아침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부담없이 미역국부터.카레.제육볶음.토스트.비빔소면 입니다.
간이 세지 않기 전통식으로 끓인 미역국이 빈속을 달래줍니다.
아침부터 계란과 파로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설탕바른 토스트
쉴새없이 뱃속으로 통과!
카레를 요새 자주먹네요.단백질을 위해 제육볶음도 같이 먹어줍니다.
일단 아침은 가볍게(?)마무리
어,,,점심에는 돈까스.두부김치.잡채.소고기불고기 입니다.
생각없이 그냥 쑥쑥 들어갑니다.
채소와 육식 골고루 들어간 균형있는 식사!
그전에 해물짬뽕같은 느낌의 국을 먹어봅니다.
매콤해.짜릿해!
달달구리한 단호박죽..밥먹다가 단걸 먹다니...
이른 저녁식사 시작했습니다.
볶음밥.소세지볶음.계란말이.오징오젓갈.고추장 불고기 볶음.계란말이.옥수수 스프
꼬슬한 밥으로 강한 불에 볶은 볶음밥입니다.
햄.옥수수.새우,햄등 다양하게 들어가있네요.
계란말이하나면 밥도둑 !
고추장 으로 매콤하게 볶은 불고기
소세지볶음은 우는 애도 뚝! 울음 한다는 만물공통의 반찬
마무리는 진한 소고기무국으로 끝내봅니다.
오늘 하루 고생들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