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전두혁입니다.
오늘은 자주 들리는 이디야를 와봤습니다.
전시된걸 보니 크로크 무슈를 판매하네요.
프랑스사람은 크로크므시외 라고 부릅니다.
원래 광부들이 식은 샌드위치를 난로에 올려놓아 익혀서 먹는 음식입니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1회분 170g
구성
밀가루(미국산.캐나다산).마가린(식물성유지(팜유:말레이시아산)
기타 가공품(모짜렐라 치즈),골드(팜유(팜:말레이시아산)
프레스햄(돼지고기:외구간.국산)
옥수수전분(외국산)
가격 4700원
6년전에는 3400원이었는데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이 메뉴의 특징답게 빠르게 식고 굳는다는점입니다.
물론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굿!
여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기름지고 고소한 샌드위치도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