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라는게 목적이나 시기에 따라 툴이나 환경이 많이 바뀝니다
시간이 지나서 뭐 하나 손보려면 복잡한 사연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업무상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기는 친구에게
개발 시의 툴이랑 컴파일러 환경을 보존하는 컴터를 하나 세팅 해 맡겼었는데...
가끔씩 같이 일할 때 들고 다니기도 만만한 미니 베어본입니다. 인텔 NUC...
얼마 전 뭐 하나 수정을 의뢰했는데 컴터가 금방 꺼진답니다...
냉각팬이 고장인 것 같다고... ㅎ...
이거 구하기도 힘든 물건인데...
컴터를 보내라 하고 호환 쿨러를 알리에 주문 넣고...
컴터 뜯어보니... 얼마나 오래 방치했나 팬이 쩔어 붙어 안돕니다.....
씨퓨랑 쿨러의 딱딱하게 굳은 써멀 깔끔하게 제거 한 상태...

스팀 세척기로 세척하고 윤활 해 주니 다행히 잘 도네요...
알리에 주문한 팬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오면 뭐하나...
어차피 짭이라 성능은 원래 팬이 훨씬 뛰어납니다.
배터리도 2.6V 밖에 안되어 신품으로 교체...

깨끗이 닦고 써멀도 새로 발라 조립 해 줍니다...


조립하고...
다시 전원 넣고 부팅... 시간, BIOS 세팅...

업데이트... 흐미... 23년도가 마지막 업뎃이었네요...
냉각팬이 쩔어 붙을만 했습니다... ㅡㅡ;;

마무리 하고 컴파일러 환경도 확인하고 테스트 좀 하고 돌려 보내 줘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