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height="1" width="1" style="display:none" src="https://www.facebook.com/tr?id=1390824249408914&amp;ev=PageView&amp;noscript=1"> 머릿돌과 모퉁잇돌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머릿돌과 모퉁잇돌

IP
2026.09.03. 07:52:06
조회 수
510
21
댓글 수
1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머릿돌과 모퉁잇돌




오늘날 '머릿돌'은 완공된 건물 한구석에 새겨진
작은 표식 정도로 여겨지지만, 본래는 건물의 맨 아래에서
전체를 묵묵히 떠받치던 주춧돌이었습니다.

가장 높고 화려한 자리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건물의 모든 무게를
온몸으로 견뎌내던 든든한 시작점이었습니다.

여기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뻗은
두 벽을 굳건히 잇는 '모퉁잇돌'이 있습니다.
이 돌 하나의 수평이 어긋나면
그 위에 화려한 벽돌을 정교하게 쌓아 올린다 해도
결국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의 삶과 관계도 이와 참 많이 닮았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이 단단해야
어떤 흔들림 앞에서도 쉬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나와 생각과 결이 다른 타인을 밀어내는 대신,
서로의 다름을 맞물려 무게를 나누어서 지게 될 때
우리의 관계는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단단한 집이 됩니다.

정성껏 쌓아 올린 일상이 한순간에 허물어질 때,
흩어진 벽돌을 허겁지겁 주워 담기보다
내 마음의 가장 밑바닥에 놓인 모퉁잇돌부터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묵묵히 균형을 잡는 태도,
그 본질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따뜻하고 단단한 일상을
차곡차곡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일교차 너무심하네요..
수요일 오후네요 (1)
KF-21 공군 인도, 9월 22일로 연기 (2)
日, 글로벌 호크 추락 소식입니다. (4)
낚싯대를 드리우고, 그물을 함께 올릴 때 (6)
이번 주는 1계단 상승한 3위~ (8)
배스킨라빈스 크림 라떼 신상 등장! (5)
오늘의 시간.... (6)
습도 높고 쌀쌀한 날씨에 수요일이네요. (6)
감기 (7)
아침엔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7)
9월 15일 박스오피스 (7)
오늘은 15포인트네요 (7)
이제 15와 20포 둘중하나네요 (8)
고기완자, 떡갈비 또 나왔네요 (7)
지난주는 5위했네요 (14)
화요일 오후네요 (11)
아무래도 분위기가 자게를 떠나신분이 좀 되는 것 같은... (10)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15)
몬치치 아이스크림, 기대되네요! (12)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