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메일함 열었는데 밤새 메일이 10개 넘게 와 있으면 진짜 한숨부터 나오죠.

특히 사회초년생 때는 메일 한 통 보내는데도...


'이 표현이 맞나?'
'너무 딱딱한가?'
'실례되는 거 아니겠지?'

이 고민만 10분씩 하다가 오전이 순삭됩니다.

요즘은 저는 그냥 AI한테 메모만 던지고 메일로 바꿔달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꽤 좋아서 시간도 아끼고, 표현도 자연스럽더라고요.


제가 매일 쓰는 프롬프트

복붙만 해두고 메모만 바꿔도 거의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는 회사에서 비즈니스 메일을 작성하는 전문가다.

내가 대충 적은 메모를
정중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 비즈니스 메일로 작성해줘.

조건
- 상대방이 기분 좋게 읽을 정도의 예의
- 불필요하게 길지 않게
- 핵심은 빠지지 않게
- 제목도 함께 작성
- 마지막에는 자연스러운 마무리 인사 포함

메모
(여기에 내가 적은 내용)


예시

내가 적은 메모

자료 잘 받음
검토는 금요일까지 가능
수정 있으면 다시 연락
감사

- ChatGPT 무료버전external_image


- Gemini 무료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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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특히 좋은 사람

  • 사회초년생이라 메일 쓰는 게 아직 어렵다.
  • "드립니다"랑 "드리겠습니다"만 5번 고친 적 있다.
  • 메일 한 통 쓰는데 15분 이상 걸린다.
  • 상사에게 보내기 전에 매번 다시 읽어본다.


AI가 초안을 만들어주면 30초 정도만 검토하고 보내면 되니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물론 회사 용어나 일정, 숫자 같은 핵심 정보는 꼭 한 번 확인하고 보내세요.

AI는 초안 작성은 잘하지만, 사실 확인은 사람이 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저는 이제 메일을 처음부터 쓰는 경우보다 메모만 적고 AI로 초안을 만드는 경우가 더 많네요.

사회초년생일수록 이 방식이 진짜 체감이 큰 것 같습니다.

다들 메일 작성할 때 AI 어떤 식으로 활용하시나요? 더 좋은 프롬프트 있으면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