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부장님이 던져주신 파일 하나...

파일명은 최종_진짜최종_찐최종(2).xlsx


열은 뒤죽박죽이고, 띄어쓰기는 제각각, 코드도 중복에 누락까지...

정상인이라면 반나절은 붙잡고 있을 것 같았는데, AI한테 수식만 요청했더니 3초 만에 해결됐습니다.

대박입니다. 


상황 요약

  • A열: 제품코드 (중복, 띄어쓰기, 오타 섞여 있음)
  • B열: 제품명 (띄어쓰기 제각각)
  • C열: 수량
  • F~G열: 기준 단가표 (제품코드 / 단가)

목표

A열의 제품코드를 기준으로 단가를 찾아와서 수량 × 단가까지 자동 계산하기


AI에게 이렇게 요청했어요

A열의 제품코드를 기준으로 F열(제품코드)에서 단가를 찾아와 G열(단가)을 출력하고,

C열(수량) × 단가를 D열(금액)에 계산하는 수식을 만들어줘.

제품코드에 띄어쓰기나 대소문자 차이가 있어도 정확히 매칭되도록 해줘.


AI가 3초 만에 준 답변

E2 (단가 조회 수식)

=IFERROR(VLOOKUP(TRIM(UPPER(A2)),{UPPER(F:F),G:G},2,FALSE),0)

D2 (금액 계산 수식)

=C2*E2

아래로 드래그만 하면 끝!


왜 이렇게 편했냐면?

TRIM으로 불필요한 띄어쓰기 제거

 UPPER로 대소문자 차이 자동 보정

 VLOOKUP 범위까지 알아서 설정

 IFERROR로 오류 처리까지 완료

 수식 하나 받아서 복붙만 하면 끝


마무리

예전에는 VLOOKUP, IF, COUNTIF 같은 함수 하나 헷갈릴 때마다 구글 검색하고 블로그 몇 개씩 뒤졌는데,

요즘은 AI한테 "내 데이터 구조가 이렇고 원하는 결과는 이거야."라고 설명하면 상황에 맞는 수식을 바로 만들어줘서 훨씬 편합니다.

특히 엑셀을 매일 쓰는 직장인이라면 수식을 외우는 것보다 AI에게 제대로 설명하는 게 더 중요한 시대가 된 것 같네요.


여러분은 회사에서 가장 자주 쓰는 엑셀 함수가 뭐였나요?

저는 아직도 VLOOKUP이랑 IF 중첩 나오면 AI부터 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