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에어팟 맥스 USB-C(정품)
올해 애플 이벤트에서는 에어팟 신제품과 함께 4년 만에 에어팟 맥스 신제품도 베일을 벗었다. 하지만, 새로운 에어팟 맥스는 USB-C 적용과 색상 추가 외에 달라진 점이 없다. ‘1.5세대’라고 봐도 무방한 마이너 업데이트에 불과하고 기존 단점이 하나도 개선되지 않았다.
기존 에어팟 맥스의 단점으로 무거운 무게, 비싼 가격, 가격 대비 떨어지는 음질이 거론되었다. 에어팟 맥스 1세대의 무게는 384.8g으로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서 약 100g 더 무거운 편이라 오래 착용하기 어려운 헤드폰으로 꼽혔다. 이번 에어팟 맥스 1.5세대의 무게는 386.2g으로 전작보다 오히려 1.4g 늘었다. 음질과 배터리에 영향을 주는 칩셋도 전작과 동일한 H1 칩을 탑재해 개선이 없다.
이밖에 블루투스 5.0, 노이즈 캔슬링 등 주요 스펙도 변화가 없었고, 70만 원대의 비싼 가격도 그대로 유지했다. 색상 선택지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블루, 퍼플, 오렌지 등 5종으로 늘었지만, 지갑을 열 만한 소구 포인트라고 보기엔 다소 아쉽다.
L10
눈부신원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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