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실시간 온라인 게임이 대세지만 난 아직도 턴방식의 시뮬롤이 좋다.
재빠른 마우스 클릭이 아니라 누구를 어떻게 이동하고 어디에서 턴을 종료해야 하는지
그런것들을 천천히 생각할 수 있는 턴방식의 게임중
중학교때 반 친구들과 함께 빠져있던 게임...
주인공 사울은 동료 아레스와 함께 길에서 우연히 주운 유나의 기억을 찾아주기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여행 도중 엄청 많은 동료를 만나게 되고
레벨이 오르면서 직업도 변하게 되고...
그런것들 하나하나가 참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