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을 아시나요?
며칠전 막내딸아이가 아빠 이게 뭐야?
하면서 가져온 것입니다.
오랜만에 본 DDR이네요.
한창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었는데...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지요.
저 제품으로 인해 바닥에 깔 스티로폼도 많이 팔렸죠..
아파트에서 시끄럽다고 난리를 피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딸아이에게 설치해주려고 했더니...
요즈음 컴은 패러럴포트가 없더군요.
ㅋㅋㅋ
세월이 흘러 이제는 사용하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아직 오락실에선 볼 수 있던데.. 많은 변종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