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얘기나 좋아요 (유머, 수필 등) ******

일본에서 이렇게 불린다네요. 원조교제(援助交際).

한국에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청소년 성매매.

미국에서 이렇게 불린다죠? 로리타 신드롬(Lollita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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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정의 ?

미성숙한 소녀에 대해 정서적 동경(일체의 다방가는 행위)이나

성적 집착(일체의 럽호텔가는 행위)을 가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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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

`로리타'는 본래 러시아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 제목으로

12살 소녀 로리타와 중년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로도 나왔지. ㅡ.ㅡ;

짱 나는 영화로 기억하는디...

당연 TV로 봤지. 그걸 어케 영화관 가서 보지???

글고 걔가 12살 로리타냐? 한 19살은 되겠다. 어이구....^^;

딸 가진 부모들은 한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후문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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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생각해 볼만한 것들?

로리타 신드롬은 뚜렷한 세기말 현상으로

일본의 어린 여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익을 대가로

중년남성과 사귄다는 `원조(援助)교제-도와주며 교제한다??'도

일종의 로리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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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구닙꺄?

일본이 하면 우리도 하쟌습까?...대단한 민족이져 쩝....

지고는 못삽니다. 혀 깨물고 차라리 확 죽어 버립니다. ㅜ.ㅜ

원조 교제 발음이 넘 약해서리 우린 청소년 성매매로 바꿨습니다.

사실 원조 교제따로 원조섹스로 따로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정서적 동경을 느끼는 교제 따로

성적 환상을 가지는 섹스 따로 따로 써야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넘 노골적인가?)

섹스는 몸만 서로 섞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몸과 함께

영혼도 같이 섞인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는데 말입니다....그런데..

왜 요즘 케이브이에쑤에서 하잖아여?

납량특집 전설의 고향......그거 다 귀신야그인데

옛날 선조들은 영혼이 존재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게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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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월요일부터 이런 얘기를 하냐 짱나게....쩝쩝쩝

즉 로리타를 찾는 남자들은 열등감이 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연륜과 경제적 능력을 가진 어른이

풋내기를 찾아 만족감을 얻어보고자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 중에 가장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거시기가 아니라 바로 뇌라고 하는 사실은 다 아실겁니다.

모든 신체기관을 점령하고 지휘하는 뇌! 바로 고겁니다. 무섭습니다.

거기다가

로리타는 사회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습성(?)을 지녔다고 봐야죠.

왜 연예인에게 발광(?)을 하는 소위 빠X이 들이 많이 있습니다만...쩝

거기다가 아직 완전하지 않은 정신세계에서

물질 만큼 달콤한 유혹도 없을 겁니다.

또 내면에 잠재해 있는 사회에 대한 파괴감...

물론 제가 그 맘속으로 들어가 보지 못해 자세히는 모르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딱딱 그들의 아귀?아구?가 맞으면서 아주 획기적인 신드롬을 일으켜

김경자 서장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우리네 청소년 성매매!

이름을 공개한다 안 한다 어쩌니 저쩌구 하면서

아직 쑈브보지 못한 사건들!

그런데....문제는....

이 잡것들이 아주 교묘하는 것입니다.

당사자끼리 서로 합의해서 하면

그것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모른다는 것과(불륜과 사랑의 차이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몸따로 마음따로 움직일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합니다.

남친 있는 잡것들이 원조하면 재미보는 경우가 허다하다네요.^^;

글쎄요.

그게 합법인지 불법인지를 떠나서

평생 지울수 없는 기억을 남을 것이며

인간은 절대로 몸따로 마음따로 움직일수 없습니다.

한동안 그런 관계를 유지할수 있을지 몰라도

조금만 멀리 내다 보면 그건 서로를 죽일수 밖에 없는 관계에

불과 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러나...

걍 서로 만나서 그야말로 원조 교제를 하는 부류도 있겠지요.

놀이 공원 가고 노래방가고 겜방가고 차마시고....

깊게 생각하면 좀 복잡하게 되는데...아이구 머리양...복잡하네요.

아무튼 이건 절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인터넷, 그 중에서도 쌍뱡향 커뮤니케이션 부분이

더욱 활발해지면 이런 교제도 수없이 더많이 생겨 날 것입니다.

근조교제, 상부상조교제 일명 새마을교제, 엽기교제 등등등 ^^;

나때는 그꼴 좀 안 보고 살수 있을려나 했는데...포기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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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대한 파괴감으로 혹은

자신의 대인관계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혹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한 뭐 만한 자존감을 위해

이런 익명성의 게시판을 마구 잡이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점을 우려해서

각 싸이트 마다 쉼터 혹은 낙서장 혹은 자유게시판 등을 만들어 놓고는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은 합니다만...

그런 게시판들 또한 위의 열거한 이유만으로의 장소로

이용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물론 그 싸이트가 대한민국 헌법에 저촉(?)되는 싸이트가

아니라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이런 소수의 세력들(나하나 망가지자라고 생각하는 부류)에게

감히 몇자 경고합니다.

그런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또한

익명으로 충분히 행동으로도 옮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 세상을 향해 깻춤추지 마시고 이제 판을 거두어 가십시요.

결자해지라.....어이쿠 문자 나왔네...

스스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며 거두어 가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우린 서로 서로 기대어 살아야 하는 그럴수 밖에 없는

기생충 인것을 자각해야 합니다.

난 회충! A-yo 넌 십이지장충! 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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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러운 조잡한 마이너리티가 되고 싶지 않다.

비록 마이너리티지만 스스로를 깔아 뭉개는 어리석은 짓은 말자.

그리고 조용히 살자.

가뜩이나 시끄럽운 세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