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안하시는 분들은 죽어도 케이스 안하시더라구요?
무슨 전화기를 싸매고 다니냐고 하는데.
케이스를 하고다니면 고유의 스마트폰 특징이 사라져버린다 라는 주장이 많구요
그런데 케이스 안하고 다녀서 액정 박살난채로 가져다니는 사람들 많던데 그게 스마트폰 고유의 특징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여기저기 찍히고 기스난거 중고나라에 올려서 A급이라고 가격 최고가로 올려놓기도 하고.
스마트폰의 액정이 깨져서 서비스 센터가서 15만원가량주고 액정을 갈았는데 또 떨어트려서 또깨먹고 꼭 깨는 사람이 또 깨더라구요? 무슨 스마트폰이 이렇게 내구성이 떨어지냐? 라고 불만이 많아도 그래도 케이스는 절대 안낌
실제로 뽐뿌라는 사이트에서 어떤 여자가 글을 올렸는데 자기가 액정을 하도 깨먹어서 자기자신도 힘들대요 그런데 케이스는 안끼고다닌다고하고 스스로 또 깨먹겠죠? 라고 하던데
스마트폰을 생폰으로 들고다니면 그만큼의 댓가도 자신이 짊어져야 하는데
막상 물건을 팔때나 스마트폰이 파손되면 마음이 바뀌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