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열매(개암, 헤이즐넛) - 8월 중순 부산 승학산
장미군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김해 할머니 산소 옆에 작은 개암나무들이 있어서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에 가면 먹곤 했었는데...
조금 큰 나무로 보니 처음엔 물오리나무인지 알았네요.
물오리나무도 참나무목 자작나무과네요.
잎과 줄기 등이 매우 비슷합니다.
그런데, 열매가 아무래도 눈에 익어서 찾아보니 개암나무가 맞네요. ^^;
열매는 아직 안익었는지 무맛이었습니다. ^^;
지금은 이묘를 하여서 어떤 맛이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10월 이후쯤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EC%95%94%EB%82%98%EB%AC%B4
개암나무
https://ko.wikipedia.org/wiki/%EC%B0%B8%EA%B0%9C%EC%95%94%EB%82%98%EB%AC%B4
참개암나무
참개암나무는 본듯도 하지만 잘모르겠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EC%95%94
개암 = 헤이즐넛
개암 또는 헤이즐넛(Hazelnut)은 개암나무속 나무의 견과이며,
다른 이름으로는 콥넛(cobnut), 필버트 넛(Filbert nut) 등이 있다.
사투리로 깨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에 나오는 개암이 바로 개암나무 열매 입니다.
깨물면 따닥하고 나무부러지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도깨비들이 집 무너지는줄 알았던 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