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로 주변의 칡꽃 정글;
옛날처럼 나무와 낙엽으로 아궁이 불을 때지 않기 때문에
다래덩굴, 칡넝쿨, 환삼덩굴 등으로 참나무나 두릅나무 등 큰 나무들도
말라죽는 지경 입니다.
공공근로사업 등으로 주기적으로 한번씩 정리해주면
좋긴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칡 열매와 칡꽃(갈화) - 8월말 부산 승학산 너덜지대
장미군 콩목 콩과
이곳도 칡넝쿨 정글 상태 입니다.
꽃이 지금은 중간이나 폈다 지는 상황이라
달큰하고 향긋한 꽃냄새와 꿀냄새가 지천 입니다.
꿀냄새가 강해서 어디 꿀벌집 없나 살펴보았을 정도 ^^;
저는 맛을 모르는데 모친님이 칡꽃술이 냄새도 맛도 좋다고 하셔서
지난 주말 이곳 너덜지대 정글에서 한 2시간동안 칡꽃을 따와서
30도짜리 담금주(소주) 1.8리터 대병 2개(3.6리터)로 술을 담았습니다.
공단 공해지대라 꽃잎들을 따서 물로 한번 씻고,
반나절정도 물기를 빼두었다가 억새?발을 깔고 위에 삼베를 깔고
대충 물기를 뺀 꽃잎은 흩뿌려 다시 반나절을 말렸다가
30도짜리 담금주에 담았습니다. (30도 대병 2병에 약 1~1.2만)
지역이 지역이라 참이슬 대병은 없는 것 같고,
대선(부산, 저렴)과 무학(창원/마산, 좋은데이 중간 가격),
롯데주류(강원 생산, 처음처럼 높은 가격) 3가지가 주로 있어서
25도짜리를 생각했는데 없고, 대형마트엔 20도 이상 대용량 소주가 없어서
동네 마트의 30도와 35도 담금주 중에 30도짜리 중간 가격 제품으로 샀습니다.
온라인 상에선 저가형 소주와 소량 소주는 팔지 못하게 돼있나? 봅니다?
꽃잎은 술을 담고, 줄기와 아직 꽃이 안핀 윗부분은
칡뿌리(갈근)와 칡꽃(갈화)이 당뇨에 좋다고해서 모친님이 끓여 드시고 있습니다.
꿀이 들어서 달줄 알았더니 양도 많고해서인지 상당히 쓰더군요 ^^;
말려서 끓여야했던 것도 같은데 그냥 끓였습니다;
칡뿌리인 갈근과 칡꽃인 갈화가 당뇨에도 좋다고는 나와있던데,
간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청국장과 함께 물대신 드시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청국장 때문인지 혈당이 약간 떨어진 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La&articleno=7090346&_bloghome_menu=recenttext
칡꽃의 효능과 갈화차 만드는 방법
차용으로 손질한 칡꽃을 찔 때는
끓는 물에 닿지 않게 찜기 채반 겅그레? 등의 위에 3~4분 찐뒤
솥뚜껑을 열어 김을 빼고, 그늘에 말린다고 나와있네요.
감기예방, 주독, 숙취해소, 간보호, 고혈압, 식욕부진, 장출혈에 좋다고...
http://blog.daum.net/163886769/8325636
칡순 및 칡꽃술/효소/차 효능과 만드는 방법
술의 경우 3개월 숙성하고 걸러서 보관
칡순 효소가 변비에 좋다네요 ㅡ0ㅡ;
내년 봄 되면 만들어야 겠습니다 ㅡ0ㅡ;
성장호르몬 효과는 나이가 이미 글렀구요 ㅎㅎㅎ;
칡꽃을 딸때 가위나 칼로 꽃대 아래쪽을 자르면 된다는데,
독사나 말벌에 당하지는 않았는데, 꽃에 개미와 노린재,
또 메밀처럼 등딱지가 생긴 조그만 곤충들이 있더군요.
함께 말려서 드셔도? 좋?겠?지?만?
씻거나 널 때 나가게해서 드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노린재 종류는 냄새가 심하니;
(채취나 복용중 불의의 사고로 죽어도 좋은 분들은 저처럼 하셔도 되는데,
아닌 분들은 그냥 안전하게 차나 술이나 효소를 구입해서 드세요. ^^;)
http://bbs.danawa.com/view?boardSeq=11&listSeq=3440084
칡꽃(갈화葛花) - 8월 중순 부산 승학산
http://bbs.danawa.com/view?boardSeq=11&listSeq=3240716
칡꽃(갈화) - 2016년 9월초 부산 승학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ngmu61&logNo=30168801841
칡뿌리, 칡즙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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