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블라스터 라는 사운드카드가 수십만원을 호가하고
컴퓨터로 음악을 한다는건 거의 신의 영역이라고 여겨지던 그때
삼호전자에서 옥소리카드를 내놨습니다.
그래서 사운드 카드 가격은 10만원대로 떨어지게 되죠
당시에는 사운드 카드 하나만 바꿔도 거의 신세계에 가까웠습니다.
지금은 포럼에 사운드카드 포럼도 없네요 거의 전멸상태
그당시 눈을감고 입을아~~~ 하면서 이런 환상적인 음악이~~ 하며 감동하던 세대도 있습니다.
역시 경쟁을 해야 소비자가 이익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