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때 이 소리 듣고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리 아쉬움이 남고 보내기에 억장이 무너진다고 해도, 도대체가 얼굴을 쓰다듬는 것도 아니고 살아있을때도 만지기 뭐 한 부분을...죽어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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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속담이지만 무한부팅에 빠진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혹시나 기적적으로 저절로 고쳐졌을까 하면서 몇번씩 켜보는 제 자신을 보니...이 속담이 생각나네요.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