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밥 메뉴판 1인 식사 된다고 해서 주문하고 앉았는데 손님 죄송하다며 식당안에서 누군가와 이야기 하더니 제자리에 와서 2인주문으로 방식을 바꿨다고 ㅡㅡ! 나가라 하네요.
경기 고양시 안곡고 주변 잎**밥집입니다.
이더운 여름 손님의 발걸음을 밖으로 내보내는 상황은 처음 봅니다.
식당안에는 손님테이블 주문을 받는 종업원이 잘못된 행동을 한것이 아닙니다. 식당 대표님의 실수보다 상술적으로 가격을 책정해놓고 손님을 맞이하고 2인이상으로만 손님을 받는다면 손님은 굉장히 불쾌하네요. 정말 손님의 방문의 혼란을 막는다면 1인 절대 받지 않는다고 써붙히거나 메뉴판에는 모든지 2인이상이라고 문구를 만들어야 1인손님이 바보가 되지는 않을 터인데 ㅜㅜ.....
밥은 분명히 맛있을것 같은데 사장님이 이글보시면 손님에게 에티켓 타이밍을 만드는 것보다 앞간판에 2인이상만 출입 가능이라는 문구를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보네여.
출장중에 상처받은 손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