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취(범의귀) 꽃 - 2019년 5월 중순 부산 토성동
범의귀목 범의귀과 범의귀속 바위취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여러해살이 풀
(중부 이남에 사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풀)
다른 이름 : 범의귀, 호이초(虎耳草), 석하엽(돌 석石연 하荷잎 엽葉), 대문자꽃(꽃 모양에서) 등
꽃말 : 절실한 사랑, 바위에 새겨진 글자
겨울에도 푸른 국화과의 털머위 잎과 비슷한데,
줄무늬가 있고 눈속에 묻혀도 죽지않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하네요.
털있는 작은 잎이 범의 귀와 닮았다고해서 범의귀라는 이름이 있다네요.
주로 숲속 습한 바위틈에 자생하고,
습기가 많고 어두운 곳에 심고, 정원 바위틈이나
연못가 바위틈 같은데 심는다고 합니다.
국화과의 곰취나 머위잎 비슷한데,
국화과의 털머위처럼 먹을 수는 없는 식물인 것 같고,
다만 약용은 하는 식물인 것 같습니다.
범의귀와 바위취가 잎이나 꽃이나 거의 같은 모양이라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으나 분류상으로나 학명이나
두가지 종이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바위취종과 범의귀종
위도 바위취인지 범의귀인지 대부분 사람들처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봤을 때 무슨 꽃인지 모르니
꽃이 병 들어서 꽃잎이 잘못 자란 건가 했는데;
윗잎 3장엔 보라색 무늬가 있더군요.
그래서 아래 2장은 무늬없는 흰 받침 꽃잎인가보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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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 꽃 - 2016년 11월초 부산
국화군 국화목 국화과 금방망이족 털머위속 털머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