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무더위 속에서
햇살이 비치는 한낮의 외출은 무리~무리! 절대로 무리!
그래서 저녁 이후 해가 질 무렵이 되어서야 산책길을 나설 수 있는
마치 뱀파이어와도 같은 나들이 취미생활이 시작되었어요.
~(ToT)~
이렇게 태양이 수평선 저 너머로 가라앉기 시작해 어두워진 산책길.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선명하게 담아줄 수 있는 풍경들은 오직 저 붉게 물든 노을뿐.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요.
아니?! 이럴 수가?!
~(OoO)~
어두워진 곳에서도 이렇게 자동으로 환하게
선명한 사진을 담아내 주시는 우리 위대하신 스마트폰 카메라님!
스마트폰 사용이 1년째가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이렇게 놀라운 기능까지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었답니다!
~(^o^)~
스마트폰 카메라님! 사랑합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