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추정) 꽃 - 2017년 5월초 부산 낙동강변 (감전동)
오동나무(추정) 꽃과 열매 깍지 - 2017년 5월초 부산 낙동강변 (감전동)
장미군 꿀풀목? 오동나무과 오동나무속 오동나무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활엽 낙엽 교목(큰 키 나무)
원산지 : 한국
다른 이름 : 붉동나무, 오동(벽오동나무 오梧 오동나무 동桐)
포동(거품 포泡 오동나무 동桐), 황동(黃桐), 백동(白桐), 백화동(百花桐), 화동(花桐) 등
오동나무 열매 : 포동과
뿌리나 뿌리 껍질 : 동근
잎 : 동엽, 백동엽
오동나무 꽃 : 포동화
꽃말 : 고상, 고상함
목재는 가볍고 부드럽고 울림이 좋아
거문고, 가야금 등의 악기에도 쓰였고,
목침이나 침구, 가구 같은 곳에도 많이 쓰입니다.
http://www.namu-ro.com/treebank/total03/2002_14.htm
오동나무 참오동나무 비교
참오동나무 잎은 조금 더 넓고 얕게 세갈래로 갈라진 모습인 것 같고,
새가지나 잎이나 위아래로 털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오동나무 잎은 그에 비해 좁고 긴 느낌인 것 같고,
털이 거의 없다는 것 같네요.
꽃은 참오동 쪽이 보라색이 조금 더 진하고 털도 더 많고,
꽃 안에 보라색 줄무늬도 더 선명한 것 같습니다.
오동나무 꽃은 조금 더 연한 색에 털도 적고,
꽃 안에 보라색 줄무늬가 없거나 연하다고 하네요.
위에 오동나무로 추정한 강변의 나무들은
연한 줄무늬가 있거나 없어 보입니다.
털도 약간 있는 것 같은데,
이게 고목은 아니고 중간크기 나무라서
여러 면에서 오동나무 같기는 한데,
혹시 참오동나무일 수도 있긴 합니다.
아래 나무는 주변에 자연 번식한 어린 개체부터 이전부터 보아오던 나무인데,
참오동나무 특징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참오동나무로 추정 했습니다.
참오동나무 열매 깍지 - 2019년 5월말 부산 천마산 (초장동, 해발135)
(부러지거나 죽은 가지인가에 있던 묵은 열매의 깍지)
원본은 파노라마 사진인데,
이전처럼 해외 사이트에 등록하려고 했더니,
막혔는지 로그인이 안되네요;
높이가 거의 8~10미터의 큰 아름드리 고목인데,
구형 폰카라 감마?값이 조절이 안되게 찍혀 명암이 엉망으로 찍히더군요.
최대한 원래 모습을 찾아보려고 이미지를 겹치고 마스크 등
포샵질하고 노력을 해봤습니다만
여러장의 이미지를 겹쳐서 그런지 이미지 품질이 별로 입니다;
참오동나무 고목 - 2019년 5월말 부산 천마산 (초장동, 해발130~150~170)
장미군 꿀풀목? 오동나무과 오동나무속 참오동나무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활엽 낙엽 교목(큰 키 나무)
다른 이름 : 참오동, 모포동(털 모毛거품 포泡 오동나무 동桐),
자화동(자주빛 자紫花桐), 자화포동, 강동(언덕 강岡桐), 일본포동(日本포동) 등
참오동나무 열매 : 포동과
뿌리나 뿌리 껍질 : 동근
잎 : 동엽, 백동엽
참오동나무 꽃 : 포동화
꽃말 : 고상? 고상함?
목재는 가볍고 부드럽고 울림이 좋아
거문고, 가야금 등의 악기에도 쓰였고,
목침이나 침구, 가구 같은 곳에도 많이 쓰입니다.
참오동나무 꽃 - 2017년 부산 천마산 (초장동, 해발130~150~170)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11&listSeq=3380590&past=Y
이건 또 재탕 입니다. ㅈㅅ
오동나무 특징도 있긴한데,
어린 잎이라 그런 듯하고,
잎이나 꽃에 털이 많은 것 같아서
참오동나무로 추정 했습니다.
2년전 찍은 사진인데 저도 잘 몰라서 미루다가 뒤늦게 정리해 올립니다.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