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추정) 수꽃 - 2017년 9월말 부산 승학산 바위너덜지대 (해발115)
암수한그루로 잎이 피기 전에 봄에 꽃이 피는게 정상적인데 가을에 피었던;
매화보다? 일찍 핀다는 것 같더군요?
아직 개화한 상태는 아니고 완전히 개화하면 참나무나 버드나무 수꽃처럼
고양이 꼬리처럼 보들보들 퍼지는 느낌의 꽃 입니다.
개암나무 잎, 열매(개암, 헤이즐넛) - 2019년 7월말 부산 승학산 등산로 (해발80)
장미군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개암나무속 개암나무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낙엽(잎이 지는) 활엽(넓은 잎) 관목(키 작은 나무나 덤불) 키2~3m
분포지 : 한국, 중국, 흑룡강, 시베리아 남부, 일본 등
다른 이름 : 깨금(나무), 처낭, 헤이즐, 진자(개암나무 진榛 열매,씨앗 자子), 진(개암나무 진榛, 시경),
추자(회초리,매 추棰-), 평진(평평할 평平 개암나무 진榛), 산반약(뫼 산山 되돌릴 반反 약 약藥) 등
꽃말 : 화해, 잘어울리는 한쌍
열매를 말린 것이 생약명 진자(개암나무 진榛 열매,씨앗 자子)로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기력을 돕고 위장을 튼튼히 하기에 날것으로 먹는다고,
식욕부진, 허약체질, 눈의 피로, 현기증에 처방
시력이 좋아지며 살이 찌고 피부가 희게 된다고, 구충 효과도 있는 듯
몸을 보양하고 굶주림(기아)을 견디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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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열매(개암, 헤이즐넛), 잎, 가지 - 2017년 8월 중순 부산 승학산 바위너덜지대 (해발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