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채 꽃 - 2019년 6월말 감전야생화단지
석죽목 석죽과 장구채속 장구채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두해살이 풀 (키30~80cm)
분포지 : 한국, 중국, 동시베리아, 일본 등
다른 이름 : 장고채(지팡이杖북鼓나물?菜), 여루채(여자女별이름婁菜), 견경여루채,
장고초(긴長북鼓풀草), 당고새, 당고재, 대엽초(대답할對잎葉草), 대엽채(對葉菜),
관관화(두레박罐罐꽃花), 짤룩장구채, 짤룩대나물 등
장구채 종류의 뿌리 : 은시호(은銀섶,땔감柴오랑캐胡), 은호(銀胡), 산채근(뫼山나물菜뿌리根),
사삼아(모래沙인삼蔘아이兒), 백근자(흰白뿌리根아들子), 토삼(흙土인삼蔘) 등
은시호는 맛이 맵고 쓰고 달고 약간 떫고, 성질이 약간 차거나 평하다고
사삼아 토삼 등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사포닌 계열 성분이 함유돼있다는 것 같네요.
허하고 피로하고 열나는데 식은 땀에 오래된 학질에
소아발열에, 복부팽만 등에 약재로 사용
지상부 전초는
혈액순환, 이뇨제, 젖이 잘나오게 하거나 아플 때,
지혈제, 진통제, 곪은데
꽃말 : 동자의 웃음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씨는 지혈제, 진통제로 사용
장구채는 장구의 채부분 끝과 비슷한 꽃과 꽃받침에서 붙은 이름
씨방으로 보이는 꽃받침 부분이 익으면 잔대(딱주) 열매 비슷한 모양이 되는 것 같네요.
어제 올린 동자꽃, 갯패랭이꽃과 같은 석죽과 식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