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주차타워 갖춰진 병원 갔다가 고생했다고.. 글 적었던것 같은데..
오늘도 약 처방 때문에 갔다가 백미러 사알짝 긁혔네요.. 천만다행인게..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안보일 정도이긴 한데... 주차타워 들어갈때 백미러 미리 접고 들어 갔어야 했는데..
오늘은 경비 아저씨 안보여서 깜빡하고 그대로 들어 갔다.. 툭 하고 접히더니 기스가 났네요...
처음에 백미러 박살 난줄 알고 식겁했는데.. 다행이 작동에는 문제 없고... 살짝 기스만 나서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2달동안 조심조심 잘 탔는데.. 전혀 예상못한 곳에서.. 처음으로 기스가 나고 말았네요..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