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에 한 번씩 자주 눈여겨보게 된 꽃들 위에서
다양한 크기, 다양한 색상의 여러 나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어요.
하여, 볼 때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아본 여러 친구 중에서
가장 크고 선명한 날개의 친구 하나를 올려봅니다.
~(^o^)~
아, 이 친구도 양쪽 날개의 끝자락을 조금씩 다친 듯한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더할 나위 없이 멋지고 사랑스러운 날갯짓의 모습은
고귀한 여왕님의 당찬 모습처럼 아름다워 보였어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