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문제 끝이 없지만 그래도 AS 기사님 좀 납득이 되게 설명해 주시니 그래도 잘 점검 받았습니다. 이전 글에서 이상한 증상이 2개가 있었고, 1개는 문제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해서 제 입장에서는 말이 안되지만 입아파서 네 하고 말았었는데...
지난 번 왔던 AS기사님 말고 다른 분이 오기를 희망해서 다른 분이와서 점검해 주시는데
이분은 꼼꼼하게 센터에서 문제없다고 말했던 부분까지도 다시 체크를 해주더라구요.
근데 센터에서 깠던 그 증상도 문제있던 것..ㅋ
그나마 좋은 AS기사님 만나서 추가 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증상은 아직 본사 확인 중이라고 하고...
올해는 정말 가전 세탁기로 문제가 많네요.
분명 새제품이였는데.. 부품도 바꾸고 다음엔 뒤쪽도 열어야 하고.. 일이 계속 커지는 느낌..
완전 헌차 된 느낌인데 그냥 걱정이 되네요. 끝없이 수리 받을까봐요.
이걸 고치면 다른게 문제가 생기고.. 생기고..
제발 그만 수리 받고 싶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였으면 좋겠구만...
덤으로 저의 소중한 주말은 항상 차질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