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TV채널을 돌리던 중 방영하던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극중 내용이 기존의 드라마와는 완전 다른 코믹한 내용으로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하고
신임 마트 사장의 마트를 망하게 하기위한 정책이 뜻하지 않은 의도로 히트를 치고
손 대는 것 마다 이상하게 성공을 거두며 중간중간 인도 영화에서나 볼 듯한 코믹이
너무 재밌고 신선하게 다가오네요.ㅋㅋㅋ
어제 방영한 3회 방영분에서는 코믹의 절정이었습니다.
이제 매주 한 번 방영하는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기다려질 정도로 재미있네요.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신임사장의 의도치않은 방법으로 마트가 살아나고 손님들이 들끓는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하네요.
완전 예상을 깨는 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해피엔딩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