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드문 산길을 산책로 삼아서 걸어보다가
작은 경작지 한 곳에서 발견한 색다른 초목의 모습
이번에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아서 올려봅니다.
~(^o^)~
이 앙증맞은 나무들의 으스스한 모양새는
마치 붉은색 산호초 같은 모습이어서 신기했어요.
~(OoO)~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았더니
뜻밖에 화려한 색감과 디테일이 근사했어요.
~(^o^)~
그리고 이 깨알처럼 작은 보라색 친구들은
마치 작은 쌀과자로 만든 장식 같아서 신기했어요.
~(^o^)~
꽃인지, 열매인지, 씨앗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고 앙증맞은 모양새가 귀여웠어요.
~(^o^)~
요즘, 동서남북의 논과 밭, 숲길과 산길 사이에서
계절마다 또 다른 볼거리가 생겨서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