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태나무(추정) - 2019년 5월초 부산 승학산 (해발150)
키 7~8m이상에 밑동 직경 30cm정도의 나무


소태나무(추정) (암꽃)꽃망울 - 2019년 5월초 부산 승학산 (해발150)



가운데 두나무가 소태나무일 것 같네요.
키 5~6m이상에 밑동 직경 10~15cm정도의 나무들



소태나무(추정) 암꽃 - 2019년 5월 중순 부산 승학산 (해발150)
봄에 입자가 조금 굵은 노란 꽃가루가
꽃의 양 만큼이나 엄청나게 떨어지더군요.


소태나무(추정) - 2019년 5월 중순 부산 승학산 (해발150)



소태나무(추정) 풋열매 - 2019년 6월 중순 부산 승학산 (해발150)
열매가 청동기시대 팔두령 청동방울 모습처럼
1~3~4~5개씩 둥글게 열리나 보더군요.
장미군 무환자나무목 소태나무과 소태나무속 소태나무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낙엽(잎이 지는) 활엽(넓은 잎) 교목(큰 키 나무) (키 10~15~20m, 암수딴그루)
원산지 : 남아시아
분포지 : 파키스탄~인도~히말라야~남아시아~중앙아시아~중국~한국, 대만, 일본
다른 이름 : 소태, 쇠태, 쇠태나무, 고련수, 고목(쓰다苦나무木), 고수(쓰다苦나무樹),
고단목(-박달나무檀-), 고피수(-가죽皮-), 산고련(뫼山苦고련나무楝, 고련=멀구슬나무),
고피자(-子), 간구목(쫓다趕개狗-), 산웅담(山곰熊쓸개膽),
고담목(苦膽木), 구담목(狗膽木), 어담수(물고기魚-), 청어담(푸를靑) 등
봄이나 가을에 가지를 잘라 껍질을 벗기고 잘게 잘라 햇볕에 말림
맛이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있다고
(독이 있는 부위는 뿌리의 껍질과 가지의 껍질과 잎)
해열, 습을 제거, 진통, 세균성 이질(혈변+설사), 설사, 악성 학질(말라리아),
해독, 독사에 물린 상처, 살충, 회충, 옴, 개선충, 습진, 가려움증, 화상, 부종, 부기,
위장염, 소화불량, 폐렴, 담도감염, 편도선염, 인후염, 급성 화농성 감염,
입맛/밥맛이 없을 때 복용
3.75~11g(1~3전=돈)을 물에 달여 복용
외용은 달인 물로 씻거나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바름
용량 이내에서도 개인별로 양을 적절히 조절하지 않으면,
쓴 맛의 자극 때문에 혹시 토할 수도 있습니다.
달인 물을 가축이나 농작물의 살충약으로도 사용
외용의 연고(농도 10%이하)로 사용할 경우는
껍질이나 전체를 사용한 경우가 효과가 더 좋은 듯
임신부 사용 금지
열매 : 태실 (가을에 청록색~남흑색으로 익는 듯)
건위, 위장약?
말려 가루나 알약 형태로 적량 먹는 듯
꽃말 : 애교?
소의 태반이나 쓸개처럼 쓰다고해서 소태라는 이름이 붙었다더군요.
아주 짠 소금이나 음식을 보통 소태 같다고도 하는데,
바로 이 소태나무의 쓴 맛에서 유래된 말 입니다.
풀 중에서는 가장 쓴 것이 고삼이나 익모초 같은 종류인데,
나무 중에서는 아마 가장 쓴 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쓰기때문에 밥맛이나 입맛이 없을 때
약으로 먹고나면 입맛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지의 껍질과 뿌리의 껍질, 잎은 독이 있는 것 같고,
내복약으로 먹는 경우는 가지의 목질부만 잘게 잘라
햇볕에 말려서 쓰는 것 같네요.
오랫동안 무슨 나무인지 모르다가
열매를 보고 검색해서 소태나무로 추정했네요.
처음엔 이게 가죽나무나 개옻나무 같은 나무인지 알았습니다.
잎을 따서 맛을 보았는데, 정말 소태?처럼 무척 쓰더군요;
개인적으론 정말 소의 태반 맛은 모르긴하네요.
아마 소의 태반 날것(생것)이 굉장히 쓰다는 듯 하더군요.
시기를 잘못 맞춘 것인지
여러번 태풍이 지나가서인지
익은 열매는 보지도 찍지도 못했네요.




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