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찍은 대국? 국화
아직 활짝 핀 것은 아닌가 봅니다.
좋은 향기도 기대했으나
비온 뒤라 그런지 품종 차이인지
옛날의 그런 좋은 국화 향기도 거의 안나네요;
어렸을 때 학교 다닐 때라 그랬던지
학교나 마을 등에서
노란 대국 국화를 자주 봤었는데,
요즘은 향기로운 노란 대국 보기가 쉽지는 않네요.
이런 저런 학교나 관공서, 공원들, 산사들
찾아다니다보면 혹시 만날지도 모르지만요.
국화 꽃 크기별로 소륜, 중륜, 대륜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소국, 중국, 대국이라고도 했던
국화 꽃말 : 고결, 평화, 절개, 청초, 고상함
흰색 : 성실, 진실, 감사
노랑 : 짝사랑, 실망
분홍 : 정조
빨강 :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보라 : 내 모든 것을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