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프리미어12’ 쿠바 戰 시구 도전…韓 대표팀 승리 기원
설인아, ‘프리미어12’ 쿠바 戰 시구 도전…韓 대표팀 승리 기원
배우 설인아가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나선다.
설인아는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이하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쿠바의 C조 예선 3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이날 설인아는 경기 시작 전 마운드에 올라 시구 행사를 진행하며, 시구를 마친 후에는 관중석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설인아는 지난해 4월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개념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엔 어떤 시구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프리미어12'한국야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서울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 : 쿠바 경기가있습니다현재 우리나라 대표팀이2연승
쿠바 마져 이겨주기 를 바랍니다.
이 경기 시구자로 배우 설인아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야구팀 3연승을 기대 해 봅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