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G 지킴이의 큰 경품이었던 파워가 도착했습니다.
마닉의 좋은 제품인 아스트로 G 700W 제품입니다. 살면서 한 번도 이정도 고가의 파워는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이런 기회가 오네요.
조만간 사촌동생이 영상편집을 좋아해서 한번 조립할 것 같은데,
그 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빠노릇 제대로 할 것 같은 예감이네요 : )
뱃지는 이제 3개째 입니다.
7개를 모으면 실제로 나타나셔서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팍팍하고 힘든 일상에서 요즘 DPG만큼 큰 활력소가 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운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