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카를 데리고 지스타에 갔다 왔습니다
예전에 초대권을 받아 가서 표를 구매하지 않고 들어가 편리했었는데 이번엔 표를 구입해서 그것도 토요일에 갔는데 표를 구입하는데 걸린 시간이 1시간40분 걸렸네요
백스코에 9시에 도착해서 줄서기시작한 시각이 9시3분 표를 구입하고 시간을 보니 10시43분 딱...1시간40분 ㅎㅎ
안에 들어가니..... 완전 인파에 밀려 다니길 5시간... 다 체험도 못해보고 가보고 싶은곳도 못가본체 체력고갈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전엔 평일에만 가서 주말에 이정도였는지는 감히 예상하지도 못했네요
어쨌든 전 조카가 즐거워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다음엔 다나와 부스도 생겨서 덕주임님,도사마님,여영자님들 모두 볼수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