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출장을 내려와 바로 야간작업에 착수해서 끝내고 늦은 시간 숙소에 들어와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토요일 하루종일 발생한 문제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느라 지쳤는데, 결국 하나의 문제는 해결을 못해서 오늘 오전에 다시 테스트를 진행해 보기로 하고 이 시간에 철수해 숙소에 들어왔네요.
너무 지칩니다. 금요일부터 이 주말을 하얗게 불태우다보니
머리도 너무 무겁고, 어깨가 굉장히 통증이 심하네요. 등이랑 허리도 아푸고
그래서 잠을 좀 푹자야 하는데 너무 피곤하고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가 정작 몸은 너무 무겁고 피곤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그런데 머리만 아프지 잠을 들질 못하겠네요.
아침에 현장에 다시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여러분들은 편안히 주무시고 남은 휴일의 시간도 편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거 해결해놓고 서울 올라가서 또 야간작업을 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