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가 감독으로 잇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랐다고 합니다.
베트남의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어제 열린 캄보디아와의 준결승전에서 4 : 0으로
승리하여 60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와 우승을 다툰다는군요.
인도네시아팀은 베트남이 조별 예선에서 2 : 1로 이긴바 있어 결승에서도 이길 확률이 높아
베트남 축구사에 60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크네요.
박항서 감독이 부임한 이 후로 베트남 축구 대표팀 실력이 상당히 좋아졌네요.
박항서 감독이 부임하기전엔 동남아시에서도 축구 변방으로 크게 실력 발위를 못했었는데
이제 우승까지 넘보네요.
이 모든게 박항서 감독의 업적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