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이 뿌옇게 흐리고 갑갑합니다.
예전에 겨울은 날씨는 차갑지만 맑은 공기가 있었는데...
호흡기 질환자에게는 최악의 계절이 되어가네요.
힘든 계절입니다 ㅠ
역시나 아침 일찍 문자오더군요.
공공기관 차량제한 안내 입니다.
어차피 버스와 지하철 타는지라 저는 상관없지만,
불편하신 분들도 제법 있으실 것 같네요.
갑갑하고 답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그래도 한주의 분기점까지 왔으니 힘내시고,
소소한 행운이 따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