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상대국 대사관에가서 비자발급 신청을 해왔었죠.
우리나라의 무비자 입국 가능한 국가 수에서 전 세계 3위를 차지했다는군요.
헨리여권지수(Henley Passport Index)라는 게 있으며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국가
수에 따라 세계 여권 순위를 정한 독창적인 지수입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독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다.
올해도 변동이 없는 부동의 1위는 일본이며 무비자/도착비자 점수 191점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헨리여권지수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관광 부국 싱가포르가 190점으로 일본에 1점 뒤져 아쉽게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로는
189점으로 점수가 떨어지긴 했지만 독일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적용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은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에 남색(일반여권)이 적용
된다는군요
이전의 녹색게통 여권으로해외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이제 좀더 색다르게 변한 남색 계통의 여권을 들고 여행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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