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오늘 마지막회네요. 드림즈의 매각이라는 다소 색다른 결말을 만든 드라마, 한국 드라마상 야구를 주제로 한 스포츠 드라마는 많았지만
야구단과 단장 운영팀등을 다룬 전문 장르 드라마였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색다른 스토리 전개로 마지막화까지 재밌게 전개되네요.
어쨋든 한국 드라마 장르에서 색다른 시도가 나름 좋은 결말을 가져온 드라마 같네요. 게임 피파온라인의 성공도 있지만 풋볼매니저의 성공도 있었듯이
이런 색다른 장르 드라마가 앞으로도 더 나오면 좋을거 같네요.
PS : 마지막회 초대형 카메오로 펭수님 등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