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렘 데포나 다른 유럽 배우들이 출연한 고흐 영화들도 있긴하던데,
이런 영화들은 본게 아니라 일단 패스 하겠습니다.
최근 별세한 커크 더글러스와 고갱 역의 안소니 퀸이 나온 <열정의 랩소디> 1966
영제는 Lust for Life (열정의 삶?)
100명의 화가들이 고흐의 그림이나 화풍으로 작업한
2017년작 미스터리? 에니메이션 <러빙 빈센트>
일부 에니메이션이 나오던 실사+에니메이션에
조연으로 고흐가 나왔던 영화도 있었는데,
리뷰를 찾아봐도 못찾겠네요.
열정의 랩소디(광시곡?)는 청년기부터 사망까지
보통의 전기적 영화 같은 느낌 입니다.
고흐의 그림이나 그림을 참고한 배경들 관련된 곳들
실제 장소들을 로케이션 한 것도 같고?
세트나 의상, 배경들을 잘 재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러빙 빈센트는 고희의 죽음과 관련된 몇가지 설 중에
한가지를 채택한 미스터리 에니메이션인 것 같습니다.
100명의 화가들이 고흐 그림과 화풍들로 작업한 에니메이션이고,
죽음과 관련된 한가지 설을 주제로 만든 괜찮은 영화 같더군요.
화가나 작곡가, 예술인, 작가 등이 소재인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지루하지 않게 괜찮게 볼 수 있는 영화들일 겁니다.
돈 맥클린 - 빈센트 (별이 빛나는 밤)
(영상에 고흐 그림들 포함, 중반에 고갱이 그려준 고흐의 초상화도 한점 보이는 듯)
https://www.youtube.com/watch?v=oxHnRfhDmrk
작사 작곡가가 돈 맥클린인? 고흐에 대한 노래인데,
고흐의 그림들이나 인간적인 이해나 아름다운 곡조의 연민들로 잘 표현된
아는 분들은 알만한 포크송? 노래인 것 같더군요.
'이제 나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내게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온전한 정신으로 살기 위해 당신이 얼마나 고통 받았는지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려 얼마나 애썼는지.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고, 듣는 법도 몰랐죠'
https://www.voakorea.com/archive/35-2009-07-17-voa24-91391749
열정의 랩소디에 이런 풍경도 나오는데,
이 그림은 이전의 인상주의 화가인 모네의 사실주의? 작품 입니다.
(View At Rouelles, Le Havre 1858 Claude Monet 46x65xm)
영화에 인상주의 화가인 피사로나
후기인상주의인 쇠라나 주로 고흐의 그림을 배경으로한
소품이나 배경들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