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출근시간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강제로 시간대를 나누어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30분 늦게 출근해서 30분 늦게 퇴근하는게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첫 출근만에 완전 대만족입니다.
차도 안막히고 지하철에 사람도 없도, 마치 휴일에 출근하는 기분이네요. 덕분에 정말 수월한 출근길입니다 ㅠ 3월 한정이라는게 아쉬울 정도네요.
덕분이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 )
날씨도 참 좋은 금요일이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무탈하시고 소소한 행운이 가득하십시오. 오늘은 좀 더 확진자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를 봐서는 주말쯤 유의미하게 줄어들 듯 한데... 기원해봅니다! 으라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