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코로나19가 그 위력을 떨치고 있지만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이 일을 다녀왔던 목요일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때는 집 밖에 나가지 않는 게 최선인데 달리 방법이 없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날씨도 좋아서 일하기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하나 더 힘든 건 일 하고 와서 다나와 들어오려니 정말 힘들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몸이 피곤하니 마음도 점점 쉬고 싶어지고 그렇게 다나와 개근이고 일일 퀘스트고 다 던지고 싶었는데 어떻게 마음 추스리고 들어왔네요.
그렇게 오늘도 이 글로 일일 퀘스트 마무리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금요일인데 주말까지 하루만 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