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좀 낮긴 한데, 그만큼 가시거리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부산은 이 시기가 한참 체감이 쌀쌀한 편이라 옷이 좀 애매하네요.
지금부터 똥바람이 엄청 불어닥칠 시기인지라 ㅠ
부산에 놀러오셨는데 바다를 가실 생각이면 이 똥바람을 경계하셔야합니다.
덕분에 기온보다 야간에는 체감온도도 상당히 낮은 편이죠.
뭐 요즘은 어디 다니기가 참 애매한 시절이긴 합니다 ㅠ
정말 아쉬운 시기네요.
그래도 다음주에 꽃도 좀 피고 할 때쯤 나아져야 할텐데...
저는 주중의 피로를 극복하기 위해 반신욕을 할 생각입니다.
푹 쉬어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