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녁 먹고 씻고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토요일 밤 마지막 남은 시간은 다나와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겠네요.
오늘 샤워할 때 바디워시라는 걸 어머니께서 주셔서 한 번 사용해봤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영 불편하네요.
계속 사용하면 익숙해질까 모르겠네요.
비누와 다르게 물로 씻어 내려도 조금 미끄러운 느낌이 드는 게 잘 씻어진 건가 싶더군요.
그냥 물 비누려니 했는데 좀 다른가 봅니다.
나름 거품을 낸다고 냈는데 생각보다 거품이 오래가지 않는 느낌도 있어 자꾸 눌러서 많이 쓰게 되더군요.
역시 전 그냥 비누가 제일 속 편한 듯 싶었습니다.
이제 무슨 글들이 올라왔는지 쭉 봐야겠습니다.
남은 시간 편안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