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어딘가 어색한 느낌을 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참으로 3월 어울리지 않는 풍경들이군요
오늘은 가는 곳마다 넓은 공간만 있으면 아이들이 다 쏟아져 나온 느낌입니다
물론 가족 단위로 나온 것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훨씬 많다 보니~
그동안 갑갑하기도 했겠고 코로나가 다소 진정 국면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인 것인지....
심지어 대부분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스크 착용도 아니 하고.....
당장 개학을 해도 아이들 학교 보내도 괜찮은지 걱정하는 모습들과는 너무 딴판이라서 ㅋ
무튼 연날리기 킥보드 자전거 인라인 캐치볼 배드민턴 공차기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놀이는 다 등장한 듯도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모습이 좋기는 한데 괜찮으려나 싶어서....
귀가해서 손씻기 소독은 제발 꼼꼼하게 잘 하기를~